1. 오늘은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이죠.
20년만에 아시아권, 그것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에서 열리는지라
최근 몇 회의 올림픽보다 더 많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말복 더위에 올림픽을 하다니 징한 놈들...8자가 그리 좋더냐 -┌ ' ...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왜 베이징은 우기에 올림픽을 치르게 됐나 4년전의 기사인데 뭐 수긍이 안가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단순히 숫자 8이 좋아서
지금 그 수많은 Risk를 감수하고 있는거다...도 수긍 안되긴 마찬가지이니까요-_-
2. 오늘은 또한 말복입니다.
저도 사실 의아했던 것이, 왜 벌써 말복이지?? 광복절 근처 아니었나??...였는데,
원래 날짜가 좀 오락가락하는 거였더군요.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이라 하고,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10일 또는 20일이 되는데,
20일인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by 위키페디아 입추가 경일이면 말복은 입추 10일 후니까 광복절 이후가 되지만,
올해처럼 입추가 기일이면 바로 다음날이 말복이니까 상당히 빨리 돌아오는 겁니다.
3. 작년 여름에 이런 포스팅 하나를 올렸었습니다.
'07년 7월 7일 그 때는 하루 늦게 덮친(...) 파냥을 원망했었는데, 오늘에야 보니까
상당히 탁월한 선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굳 잡! -_-
3주년입니다. 축하해주시죠... (야!)
대체 뭔 3주년이냐고 궁금해하시면 지는 겁니다...(음?)